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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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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외 자원봉사자를 찾습니다.
쉼터 아이들은 입소 후 마음의 안정을 찾고 나면 출석만을 목적으로 학교를 다니던 아이들이 이제는 미래를 위해 공부를 하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기초가 없으면 따라잡기가 힘든 현실이라 다른 과목들은 노력으로 되지만
수학은 스스로의 노력만으로는 되지 않는가 봅니다.
쉼터에 있는 학교 다니는 모든 입소생들은 수학을 누가 좀 가르쳐줬으면 하는 욕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초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실력보다는 이해하기 쉽게 가르쳐주실 수 있는 분을 찾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데에 마음을 함께 보태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학교를 다니는 아이들이라 오후6시부터 9시사이의 평일이나 주말이면 좋겠습니다.주 1~2회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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