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윤경 원장님을 포함하여 미술담당선생님, 간호사선생님 등등...봄정신건강의학과를 칭찬합니다.

작년, 쉼터 아이 중 한명의 심리치료를 위해 알게 된 봄정신건강의학과!

병원 방문 이후 그 친구의 눈에 띄는 변화를 확인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신뢰가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월 1회의 정기적인 후원도 시작되었습니다.

올해  쉼터 아이 중 또 한명의 심리치료를 위해 병원 방문을 하기 시작한 후 15회기가 지났습니다. 심리치료를

종료한 친구가 얘기를 합니다. 종료되는 시점에 원장님이 병원 시설을 하나씩 소개해 주며 언제든 도움이

필요하면 다시 찾아오라는 얘기까지...그러면서 15회기 동안 아이가 변하는 모습에 쉼터에서는 병원에 감사함을

느끼는데, 병원에서는 오히려 쉼터에서 아이를 잘 돌봐줘서 아이가 변화되었다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합니다.

상처많은 우리 아이들이 상처를 치유하고 변화를 시작할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을 다바쳐 진심으로 돕는

봄정신건강의학과를 칭찬하며 이런 병원이 많아지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