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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도서관 직원 선생님들을 칭찬합니다~
 글쓴이 : 청소년쉼터
 

 

지난 4월부터 시작된 한라도서관 독서 프로그램이 어느덧 3개월 차에 접어 들었습니다.

 

시작 초반에는 '독서'라는 타이틀이 괜히 지루해서 우리 아이들이 재미없어 하지 않을 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건 쓸데없는 걱정이었습니다.

 

한라도서관 선생님들이 재밌고 알찬 구성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셔서 우리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조금씩 우리 아이들의 내면이 성숙해져 가는 기회가 되기도 했습니다.

 

지루해 할까봐 독서프로그램은 생각도 안 해 봤는데,

 

우리 아이들을 믿고, 격려해 주시며 좋은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시는 한라도서관 선생님들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