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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글쓴이 : 청소년쉼터
 

이제는 2019년이구나!’하고 생각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2월이 되었습니다.

 

2018,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사건·사고를 나열하려면 끝도 없을 것 같고, 좋은 일을 말씀드리면 우수 청소년사례와 우수 직원사례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는 것입니다.

 

또한 쉼터 입소생이 돌고 돌아 12년이 지난 후 11일자로 쉼터 직원으로 들어왔습니다. 이는 좋은 일일 뿐만 아니라 의미있는 일로 앞으로 쉼터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 아닌가 싶습니다.

 

올해는 또 어떤 일이 기다릴지 알 수 없는 미래지만 이제까지처럼 가야할 방향을 정해놓고 뚜벅 뚜벅 걷다보면 하나씩 결실을 맺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늘 쉼터에 넘치는 사랑을 주시는 운영위원님, 후원자님, 자원봉사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주시는 사랑이 헛되지 않도록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이 조금이라도 더 나은 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9,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