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은 우리 쉼터가 태어난 날입니다.
지난 해 20살이 되었다는 것도 실감이 다 가시지 않은 가운데, 벌써 21살이 되었습니다.
쉼터 생일 날 축하받아야 할 주인공들은 뭐니뭐니해도 쉼터를 거쳐간 친구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올해도 퇴소생들을 위한 home coming day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평일 시간을 주말로 옮겼으니 더 많은 참석을 기대해 보며,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인이
되기 위한 마음으로 퇴소 후에도 쉼터의 역할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