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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숫가루 사 주세요~
 글쓴이 : 청소년쉼터
 

입이 궁금한 아이들을 위해 간식시간까지 챙겨 넣고 있지만 여전히 마음이 허한지 자꾸 먹는 것을 찾는가 봅니다.
하루에 커피를 다섯잔을 마시는 친구는 티스푼이 아닌 밥스푼으로 타 마시는 모습까지 보여 몸에 좋은 우유와 미숫가루를 구입해 주었습니다.
미숫가루 구입이후 커피를 마시지 않아서 참 다행이긴 한데 미숫가루 역시 감당이 안 될 정도록 폭풍흡입하는 아이들입니다.
건강에 좋은 미숫가루 후원해 주세요~


청소년쉼터 12-07-13 11:34
답변  
과거 쉼터자원봉사선생님으로 열심히 도와주신 이지혜선생님이 미숫가루(1kg) 두 팩과 직접 담근 댕유자차 2병을 보내주셨습니다. 결혼 이후 서귀포에 살게 되면서 쉼터 방문이 뜸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쉼터에 뭐 필요한게 없나 관심있게 보고 계시다고 뜻하지 않은 깜짝 선물을 보내주시기도 합니다.
멀리 있지만 마음만은 쉼터와 가장 가까이에 계시는 이지혜선생님 늘~ 감사합니다.